희귀난치성 질환인 루게릭 병은

희귀난치성 질환인 루게릭병은 진행성 운동신경원질환으로 발병일로부터 평균 3~4년의 짧은 수명을 보이는 세계에서 가장 파괴적이고 공격적인 질환입니다.
현재 루게릭병의 유일한 세계표준치료제인 리루졸이 있는데 이는 2~3개월 정도의 짧은 수명연장 효과에 비해 부작용 등으로
장기적인 복용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천년의학인 한의학에서 사용되던 처방과 중추신경계에 작용할 수 있는
한약재를 근간으로 더 우수한 생명연장 효과와 더불어 부작용과 독성이 거의 없는 새로운 신조성 한약제제인
메카신(KCHO-1)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메카신은?

메카신은 현재 식약처에서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세계 최초로 지정된 한약제제이며
루게릭 임상시험은 2a상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고 현재는 2b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상 임상시험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상업화 임상3상이 시행되면서 동시에 루게릭환자가 복용할 수 있도록 시판될 예정이다.